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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연서

삼촌 괴롭히기


삼촌방에 와서 이렇게 창가에서 혼자서 놀면 양반...

보통은 이렇게 책상위에 올라가서 모든것을 엉망으로...

뭐 더 어지럽힐꺼 없나...



나도 사진이나 찍어볼까?

어라~ 할부지가 부르네...

한참을 괴롭혔으니 이거나 먹고 떨어지셔~



연서궁전이 여름에는 너무 더울듯해서 모기장으로 변경~
잘놀기는 하나.. 집에 너무 좁아진듯...



아~ 뭘 가지고 놀아야 하나...

암튼 재미있게 잘놀고, 씩씩하게만 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