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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연서

또 삼촌과 둘이서

할머니가 병원에 가서 또 삼촌과 둘이 남게된 연서...
처음에는 할머니만 나가면 대성통곡을 하더니...
이제는 익숙해졌는지, 할머니 빠빠이를 외치고, 잘 논다는...
다만 내가 잠을 못재워서 문제인데...
혼자 포대기로 재울수도 없고...-_-;;


이불 가지고 장난치는것을 좋아해서 약간의 응용을~

이거 내방이 또하나 생겼네~



그래도 미키마우스는 봐야지~

삼촌 이제 그만하고 나가서 놉시다~

전기세 많이 나오니까.. 컴퓨터는 종료하고...

강아지랑~ 근데 삑삑이 신발을 신고 다니니까 어미가 좀 견제도 하고...
이제는 별로 재미가 없어졌는지.. 시큰둥하다~

물놀이도 하고~

물구경도 하고~

결국에는 피곤한지~ 삼촌 품에 안겨서 자다가 꿈나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