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448)
기성이와 북한산 계곡에서 물놀이 방학을 맞이해서 놀러온 다정이와 기성이... 기성이와 함께 저녁에 잠깐 북한산 구기매표소로 올라가서 계곡에서 잠시 놀다가 내려옴... 사람들이 어찌나 많던지~ 대략 수심 1미터정도가 조금 안되는 곳에서 자리를 잡고 물놀이를~ 점프~ 아찌도 들어오셔~ 아뵤~ 기성이의 보너스 동영상... 연서도 좋아라하고, 안간다고 하던 다정이도 이걸 보더니 같이 가자고...^^
옥상에서 물놀이 하는 연서 옥상에 놀러갔다가 더운김에 물도 있고해서 옷을 벗고 목욕을 하는 연서~ 근데 이상한것이 사진을 PC 뷰어에서는 제대로 보이는데, 티스토리에 올리니 회전이 안된 상태라는...-_-;; 모토로이에서 찍은 사진인데, 뭐가 잘못된건지? 삼촌도 벗고 들어오이소~ 참 불쌍하게도 먹는다~ 일광욕을 즐기는 연서~ 오~ 아가씨~ 우유나 한잔합시다~ 이건 엄마아빠와 망원수영장에 갔다가 찍은 사진~ 간식도 먹고~ 기다리던 다정이 누나, 기성이 형아가 도착~ 이건 연서 유치원 홈페이지에 있던 사진~
삼촌과 집앞 나들이 몇일전부터 한번 물놀이를 하러 데리고 가려고 했는데, 어제는 갑자기 일이 생겨서 못나갔고, 오늘은 연서가 열이 있어서 물이 많은곳에는 못가고, 물만 깔린곳에 마실을... 앗싸~ 삼촌도 들어오셔~ 콩국수는 입에도 안데더니, 오늘은 잘먹는다... 그나마 오전에는 좀 기운이 없더니, 오후에는 콩국수덕인지 기운을 회복~ 삼촌 촬영 그만하시고, 국수나 먹읍시다~ 웃고 있는 사진만 찍었지만, 종일 어찌나 짜증을 내고, 투정을 부리고, 엄마아빠를 어찌나 찾던지...-_-;; 연서 미워~ 이 빵꾸똥꾸야~ 오늘의 보너스 동영상
소여돼지여 - 불광동 고기집에 놀러가다 삼촌왔수~ 소고기인 진본살은 14000원, 알등심은 11000원, 갈비살은 9000원, 돼지고기인 알목살은 6천원, 돼지갈비는 8천원, 된장찌개와 계란찌개는 추가시 천원씩... 쇠고기는 위험부위는 아니지만 아쉽게도 미국산이고, 돼지는 스페인과 국산... 이외에 산채냉면으로 곰비비빔냉면과 곰취물냉면도 판매... 주방의 사진... 늦게와서 소고기 진본살은 못찍었고, 이건 안목살... 숯불구이 전문점으로 사장님이 고기에 대해서는 자부심이 대단한듯... 마지막으로 돼지갈비입니다~ 밑반찬들... 다른집에 없는 양파를 간장에 조린것이 참 맛있네요... 물냉면~ 우리 이쁜 연서~ 보조주방의 사진... 라이터를 색깔별로 많이도 챙겼다는... 연락처는 02-355-0879... 주차장은 따로 없는듯....
장마와 물놀이 장마가 거의 소강되가고, 몇일 집밖을 못나가서 우산을 쓰고 밖으로... 근데 잠깐 들더니 힘든지 우산을 던져버린다... 미끄럼틀이 젖어서 타지는 못하고, 물끄러미 바라만 보는 연서... 여기서나 놀자~ 비가 좀 그치자 열심히 달린다~ 폭포에도 가서 물구경을 하고... 집에와서 낮잠도~ 비가 그치고, 삼촌과 놀러간 북한산 계곡... 마냥 좋구만... 삼촌과 미션임파서블 놀이를 하다가 물에 흠뻑 젖었다는... 장마가 거의 끝나고나서 구입한 우비... 좀 크구만... 오늘의 보너스 동영상~
의사놀이하는 닥터 김연서 어린이집에 다닌지 이제 일주일... 유치원에서 의사놀이를 하다가 의사 모자를 쓰고 집에와서는 마냥 좋아하는 연서... 삼촌 어디 아픈데 없수? 아빠에게 화상체팅으로 자랑겸 원격진료를 실시... 김진호 환자.. 담배 끊으시고, 술 좀 팍 줄이세요~
연서의 포토북 - 후지필름으로 찍어서 무료로 출간한 사진첩 올해초에 후지필름 카메라 f70exr을 구입했는데, 구입후에 회원가입으로 날라온 포토북 쿠폰... 깜빡 잊고 있다가 찾아보니 다음주가 기한만료... 동생에게 사진을 받아서 포토북을 만들어서 신청을... 8x8 사이즈에 37000원짜리인데, 날릴뻔 했다는... 주문을 한후에 화면보기용으로 출력을 해봄...
연서의 어린이집 생활 시작! 갑자기 가게된 어린이집... 하지만 의외로 잘 적응하는 연서... 또래의 아이들에 비해서 덩치가 상당히 커서 월반을 해도 될정도...^^ 2010/07/11 - [가족/연서] - 예비 유치원생 김연서 그저 마냥 자동차가 좋아라하는 연서... 오늘 잠깐 들려봤는데, 선생님이 동화를 읽어주는데, 연서는 뒤에서 자동차를 가지고 혼자서 논다... 그러다가 삼촌을 발견하고는 달려오는데, 어찌나 이쁘고, 사랑스럽던지... 집에 가자고는 안하는데, 계속 같이 놀자고 하다가.. 가려고 했더니 울고불고 난리가...-_-;; 그냥 조용히 보고만 나올껄... 아래는 유치원 홈페이지에 올라온 연서의 사진들... 얼굴상처는 깨끗하게 거의다 나았다는... 신나게 잘노는구만...^^ 2010/07/11 - [가족/연서] - 예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