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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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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해도 되지만, 나한테 하는건 안된다는 울다가 웃는 아이의 재미있는 동영상 삼촌방에서 스티커를 가져다가 삼촌 얼굴에 막 붙이기 시작하는 연서... 나도 연서 얼굴에 붙였더니 난리 법석을 피운다... 그러다가 할머니 얼굴에 붙이러 마루에 나갔다가, 거울을 보고 자신의 얼굴에 붙은것을 보고, 울다가 웃다가 하면서 스티커를 떼는 연서...^^ 지도 울면서, 웃으면서 기가막힌듯.... 만3살이 안된 조카의 행동을 바라보면서, 애나 어른이나 마찬가지가 아닐까 싶다... (물론 사람에 따라다르겠지만) 나는 이럴수밖에 없기때문에 하지만, 남들에게는 단호한 잣대를 들이데면서 안된다고 하는... 내가 천하를 배신할 수는 있어도 천하가 나를 배신하게 할 수 없다는 조조의 말이 떠오른다...^^ 어찌보면 남을 배려하고, 위하고, 역지사지의 마음을 배우는것이 바로 어른이 되어 간다는것이 아닐까?
노래하며 춤추는 우리 연서 엄마의 이어폰과 아빠의 스마트폰의 귀에 끼고, 신나라춤을 추며 집을 돌아다니는 연서... 삼촌 방에 와서도 춤과 노래를 선보인다... 마이크는 또 어떻게 알았는지... 노래까지 부르는척을... 토요일에 놀러와서는 잘 놀고, 집을 개판으로 만들어 놓고... 엄마아빠와 함께 친구집에 가자는 이야기를 듣고는 문앞에 앉아서 엄마아빠를 기다린다...-_-++ 빨랑오셔~ 벌써 슬슬 친구들이 좋아지는 시기가 됬나....^^
연서... 대명 비발디 워터파크에 가다! 홍천 대명 비발디 워터파크에서... 호영이 아들 준수랑 같이... 이외에도 사진찍을만한게 많았는데... 카메라가 습기차고 상태가 않좋아서... ㅠ,.ㅜ + 보너스루... 집에서 목욕하는 장면샷~ 아랫부분은 연사로 찍은건데... gif 변환하기 구차너서... -_-;;
연서의 어린이집 사진들 오래간만에 동산선교원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연서 사진이 꽤 많이 올라왔다는~ 이건 예전에 한번 올렸던 사진... 이것도~ 이건 얼마전 북한산 둘레길 체험에서 찍은 사진 민속놀이체험에 가서~ 유치원 친구들과 함께... 제기차기 놀이~ 신났구만~ 선생님 마이크를 빼았아서~ 흙장난도 해보고~ 과자 목걸이~ 장난감 쌓기~ 의사 선생님 놀이~ 우리 연서는 머리에 뭐만 두르면 멋쟁이로 변신~ 친구들과 두건을 쓰고~ 남들은 다 한복에 멋지게 찍었는데, 연서만 사복이라는... 밀집모자도 잘 어울린다~ 장난은 여기서도 심한듯.... 암튼 유치원에서 친구들과 재미있게 잘 노는듯해서 다행이다~
간만에 연서사진 내가 찍은것은 아니고, 유치원 홈페이지에 올라온 사진들....-_-;; 이것도 찍은지 꽤 된 사진... 연서를 찾아라~ 연서 사진은 어디에~ 이건 진호가 보내준 연서가 친구가 장난감을 안준다고 막장 진상을 떠는 사진....-_-++ 연서야 집에 장난감 많잖아~ 왜~ 동생이 필요해???
북한산 둘레길 사진 북한산 둘레길 - 고즈넉한 산행, 사색을 즐길수 있는 멋진 등산코스 북한산에서 만나 무당개구리 아빠와 북한산계곡에서 물놀이하고 놀기 북한산 계곡에서 아빠와 함께 물놀이 북한산 구기폭포 계곡에서 물놀이의 망중한 불광천 상류인 북한산 계곡에서의 물놀이 기성이와 북한산 계곡에서 물놀이 티스토리 사진 공모전으로 찾아보니 연서의 인물 사진외에는 북한산 사진이 전부네요...-_-;; 참 멋진길이 많겠지만, 개인적으로 하늘길은 한번 꼭 가보시길 바라겠습니다! 북한산 둘레길 - 고즈넉한 산행, 사색을 즐길수 있는 멋진 등산코스
연서 어린이집 첫 소운동회... (function(i,s,o,g,r,a,m){i['GoogleAnalyticsObject']=r;i[r]=i[r]||function(){ (i[r].q=i[r].q||[]).push(arguments)},i[r].l=1*new Date();a=s.createElement(o), m=s.getElementsByTagName(o)[0];a.async=1;a.src=g;m.parentNode.insertBefore(a,m) })(window,document,'script','//www.google-analytics.com/analytics.js','ga'); ga('create', 'UA-41043647-1', 'tistory.com'); ga('send', 'pageview');..
유치원에서 돌아온 연서의 땡깡 유치원에서 집으로 가는길... 새로 생긴 편의점에 들어갔는데, 오렌지 쥬스를 줍더니 사달라고 조르지고 않고, 그냥 계산대에 올려놓는다...-_-;; 꽤 비싼것을 집어서 싼것을 먹으라고 했더니, 죽어도 안된단다.... 한입 빼앗아 먹으려고 했더니 난리가... 집에 와서 어제 남은 치킨을 조금 주었더니, 다 먹고 나서는 치킨을 더 달라고, 난리를.... 먹는것때문에 이렇게 보채고 땡깡을 부리기는 처음인듯... 얼마 먹지도 않으면서 한마리를 시켜 먹기도 그렇고... 결국에는 라면으로 협상을....-_-;; 잠시 한눈을 판 사이에 삼촌의 담배를 가지고 논다...-_-;; 이 기회에 확 끊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