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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연서

집앞의 멍멍이가 무섭지만, 호기심에 보고싶어하는 조카

연서의 땡깡이 심할때마다 등에 엎고 연서가 좋아하는 강아지를 구경한다는...

한번은 저기에 들어가다가 연서가 연통에 머리를 박고 한참을 울었다고...^^





어째 오늘은 강아지보다 삼촌 쳐다보느랴고 바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