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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연서

삼촌을 배고자는 연서

낮에 엄청나게 꼬장을 부리다가, 내방에 암막지 커텐을 치고 잠을 재웠는데...
한시간정도 자다가 깨서는 투정을 부려서 옆에 같이 누웠더니,
연서가 나를 배고 잔다...-_-;;
한 20분정도 이러고 있다가 힘들어서 도로 내려놓았다는...

엄마에게 보여주었더니 종종 이러고 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