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없는 종현이형 생일파티

 
저 세상으로 형수님과 떠난지 107일... 종현이형 생일을 맞이해서 재훈, 승호형과 찾아간 시안납골당...





편의점에 들려서 술과 안주와 빵등을 사가지고 간단하게 생일상을...

초가 없고, 담배도 한대 피우시라고...













아직 이름표도 안붙여놓았다는...
뭐 종현이형 부모님은 형석이 병간호하랴.. 직장에 다니시랴 정신이 없으신듯...









대략 1시간정도를 머물다가 여의도에 와서 둘둘치킨에서 한잔...
종현이형도 한잔 마시라고 술을 따라놓고,
치킨과 계란찜을 시켜놓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근데...
한참을 이야기를 하다가보니 종현이형 술잔에 술이 반이 비어있다...-_-;;;
셋다 손도 안댔다고 하고... 술잔을 봐도 지문도 입술자국도 없이 깨끗하다...-_-;;;
진짜 종현이형이 잠깐 들려서 반잔만 하고 간듯...






이건 양재역에서 만나서 광주에 있는 시안까지의 네비게이션 이동 경로표... 세상 좋아졌구만...


암튼 종현이형 생일 축하해~
형수님하고 잘 지내고 있기를 바라고.. 또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