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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연서

연서와 파스타헛(Pasta Hut) 방문해서 스파게티(파스타) 구입 시식기

할머니가 병원에 들리기전에 시간이 남아서 백만년만에 엄마와 외식을 해보기로...


















병원 근처의 피자헛.. 파스타헛으로 이름이 바뀌었다는...










상그리아라는 음료... 가격은 4천원이고, 다마신후에 콜라를 무한리필해 준다고...


호기심에 한모금을 빨더니 바로 뱉어버렸는데, 뭐 이따구맛이 다있냐라는 표정을...^^


난 레몬이나 빨랍니다...


엄마가 시킨 쉬림프 아라비아따 라는 파스타인데 가격은 9,900원...
매운줄 알고 시겼는데, 그다지 맵지도 않고, 연서도 잘먹는다는...


오~ 이게 파스타라는거구만... 우동하고는 레벨이 다른데...






이건 내가시킨 씨푸드 페투치니 라는 파스타인데 가격은 10,900원...


이건 포테이토 스킨.. 가격은 3,900원...


조금 면발이 굵은건데, 치즈와 해물맛이 잘 어울려서 연서가 아주 좋아한다는...


먹으면서 이렇게 행복한 표정을 짓는것도 오래간만인듯...


아~ 죽인다~








면을 다 빨아먹으면 나를 툭툭치면서 더달라고 때를 쓴다...-_-;;


아~ 이맛이야~


아~ 맛있는거 좋아~












설마 내가 이걸 다먹은거야??


KTF 카드를 가져갔으면 15%를 할인받을수 있다는데, 안가지고 갔다는...-_-;;


병원에서 한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