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 갔더니 Battle Glider이라는 800원짜리 제품을 판매를 하는데, 조카와 가지고 놀면 재미있겠다는 생각에 두개를 구입을 했습니다.
조립은 설명이 약간 부실한데, 헷갈리기는 하지만 그리 어렵지는 않습니다.
다만 내구성은 좀 부족해서 조금 가지고 놀다보면 부서지고, 찌그려지더군요.
뭐 천원도 안되는 가격으로 큰기대는 무리겠지만...^^
f-02, ck-016, first-006, firs-7 등의 비행전투기 모양이 총 4가지 종류가 있다고 하네요~
제품은 이런식으로 생겨서 데어내서 조립을 해주시면 되는데, 종이에 설명이 인쇄되어 있습니다.
조립과 완성품에 대해서 직접 찍어본 동영상인데, 참고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앞부분에는 말랑한 재질의 헤드부분이 있어서 부딪쳤을때 충격에 보호를 하는듯 한데, 실제로는 날개, 몸통으로도 부딪치면 금방 기체가 문제가 있는듯...
그리고 플라스틱으로 약간의 무게를 주는듯 합니다~ 근데 저는 하나의 제품에는 이 플라스틱이 하나밖에 안들어 있더군요...-_-;;
완성된 후의 모습입니다.
제품 모습으로만 봤을때는 꽤 멋지네요~
조카와 밖에 나가서 함께 가지고 노는 모습인데, 고무줄로 쏘기보다는 야구선수처럼 비행기를 던지면서 노는걸 더 좋아하네요...
물론 그래서 더 금방 부서지는듯 하기도 합니다...^^
뭐 그리 추천할 제품은 아니지만, 아이들과 잠깐 동안 야외나 놀이터에서 신나게 놀기에는 좋은 제품인데, 문방구나 문구점에 가면 판매를 하니 하나 구입해서 자녀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