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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연서

삼촌과 북한산에 갔다가 폭포에서 놀다오기


삼촌이 폭포에 물놀이 가자고 하더니 산으로 간다.


오르다보니 무진장 높이 올라왔다... 힘들다


도대체 폭포는 어디에 있소~


여기서 왼쪽으로 가면 북한산 수리봉, 오른쪽으로 가면 삼촌폭포구만...


이까짓 암벽은 장애물도 아니다~


어라~ 정말 산속에서 물소리가 들리네... 빨랑가자~


드디어 도착한 삼촌폭포인 정호폭포~


삼촌 음료수를 물에다가 버리면 어떻해~




할머니가 까까, 만두, 빵 등 많이도 싸줬네~


야호~ 신난다~




계곡물이라 많이 차갑구만...


이거 먹고 또 들어가야지~




폭포에 올라와보니 시원하다~






삼촌 추운데 이젠 집에 갑시다~


다음에 꼭 또와요~




물이 많은 북한산 계곡이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