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연서

연서의 베스트프랜즈인 친구 찬희


유치원에서 만난 또래친구인 찬희...
찬희만 있으면 삼촌은 눈에도 안들어온다...


둘이서 물총놀이를 하러 수돗가로...






찬희 동생의 로보카폴리 장난감이 마음에 들어서 어쩔줄을 몰라한다...
자기것은 남들이 손도 못데게하면서, 남의것은 다 가지고 싶어하는 어린아이들의 마음...


그런 찬희가 집에 혼자서 놀러왔다.
할머니가 어디 잠깐 간다고 왔는데, 어찌나 반가워하고, 좋아하는지, 집에 있는 모든 장난감을 꺼내서 보여주고, 자랑을 한다.










삼촌방에와서 또봇 만화를 보면서 계속 변신을 시켜달라고 하는데, 미치는줄 알았다는...


암튼 오래오래 좋은 친구가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