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날에 김씨부자 4명이 모두 출동해서 북한산계곡에 나들이를...
마냥 좋아라 하는 우리 연서~
계곡에 자리를 잡았는데, 비가 온지 일주일 정도밖에 안됬는데, 물이 거의 다 말라있다...
그래도 물이 마냥 좋은 우리 연서...
몸이 차가우면서도 계속 물에 들어가려고...
결국에는 강퇴 퇴거~
가지고간 막걸리와 연서의 모래놀이 장난감...
먹는것도 최고, 노는것도 최고인 우리 연서~
할부지.. 우리 남자끼리 자주 놀러옵시다~
물이 얼마 없는 개천에는 올챙이 같은것이 많고, 잡기도 쉬운데,
개구리 올챙이는 아닌듯하고, 버들치의 새끼가 아닐까 싶다.
자~ 집으로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