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봄방학을 맞이한 연서...
방학을 알기나 할까?
아침부터 케익을 달라고 하더니, 할머니가 사온 빵을 무진장 잘먹는다.
우리 연서의 행복한 미소~
방학 뭐있어~
집에서 이러고 놀면되지~
나가면 개고생이여~
할머니와 마루에 누워서 같이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TV를 보는데, 모습이 너무 웃겨서 카메라로 한컷을~
인터넷에서 구입한 쿠션베게를 비행기라면서 위에 타고 비행기를 해달라고~
빨랑해줘~
그러나 방학도 오늘까지... 좋은 시절 다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