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거의 소강되가고, 몇일 집밖을 못나가서 우산을 쓰고 밖으로...
근데 잠깐 들더니 힘든지 우산을 던져버린다...
미끄럼틀이 젖어서 타지는 못하고, 물끄러미 바라만 보는 연서...
여기서나 놀자~
비가 좀 그치자 열심히 달린다~
폭포에도 가서 물구경을 하고...
집에와서 낮잠도~
비가 그치고, 삼촌과 놀러간 북한산 계곡...
마냥 좋구만...
삼촌과 미션임파서블 놀이를 하다가 물에 흠뻑 젖었다는...
장마가 거의 끝나고나서 구입한 우비... 좀 크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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