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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연서

할머니와 칼싸움


할머니가 사준 스펀지 칼을 들고, 전투장으로 향하는 연서...
할무니 한판 뜹시다...




다덤벼~




나의 칼을 받아라~


내가 졌소... 이제 그만합시다...




기운을 쪽 뺐는지.. 멍때리는 연서...



칼싸움 한번 했더니 기운이 없구만...






삼촌은 나중에 한판 붙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