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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정기성

다정, 기성, 연서의 난(亂)

겨울방학을 맞이해서 놀러온 다정이와 기성이...
그리고 주말이라 집에 와던 연서의 만남...

아주 신나라하고, 누나와 형과 노느랴고 집에도 안가려고 땡깡을 부려서 결국에는 하루 자고 갔다는...

암튼 정말 이 세명의 난리에 정초에 정말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는...-_-;;


특히나 기성이 형아를 좋아한다는... 또 그만큼 둘이서 괴롭히고 싸우기도 한다는...



다정이 누나와 한컷~













쌍둥이 같구만...





이날따라 어찌나 땡깡과 고집을 부리던지...

하도 난리를 피워서 할아버지 마중을 함께 나감...

눈을 보면서 정말 신나라하며 뛰어노는 연서...















이것이 겨울이구만~







추울줄도 모르고 연신 눈을 만들어서 집어 던진다~

할아버지가 오는것을 보고는 신나라하면서 뛰어가는 연서~








이렇게 힘들었던 2박 3일이 드디어 지나갔다는~
역사상 다정,기성,연서를 보면서 이렇게 힘들었던적은 처음이 아니였나 싶을 정도였다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