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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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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북한산계곡에서 물놀이하고 놀기 아빠와 북한산 불광동 구기터널 부근에 물놀이를 간 연서.... 토요일에 비가 계속 온다는 예보와 달리 낮에는 환하게 개어서 그런지 사람도 꽤 많다... 연서는 항상 그렇듯이 처음 물에 내려놓으니 또 대성통곡을....^^ 아빠는 가져온 막걸리를 세팅....-_-;; 슬슬겁데가리를 상실하는 연서... 등산하다가 내려온 사람들도 꽤 많다.... 아빠와 신나게 물놀이 한판~ 보너스 물놀이 동영상~ 정말 한여름의 무더위가 싹 잊혀집니다...^^
연서의 사진들 엄마 병문안을 갔다가 할아버지가 주차를 하는 동안 들린 소아병동의 놀이터... 예전에 걷지도 못할때에 비하면 정말 많이 컷다... 몸무게는 대략 14kg... 키는 아직 1미터가 안되서 측정불가... 유치원에서 키드랜드에 놀러가는 날... 아침을 죽어라하고 안먹어서 결국에는 짜장면을 끊여서 주고, 이쁜옷에 묻지 말라고, 턱받이를 하고 식사를~ 예쁘게 유치원복을 입고, 할머니와 함께 어린이 집으로... 우산 이까이꺼는 이제는 혼자서 들수 있다는... 이날은 놀러간다는것을 아침부터 설명해줘서 그런지... 어린이집에 들어갈때 잠깐 울다가 빠빠이하고 헤어졌다는~ 이건 유치원에 올라온 물놀이날 찍은 사진... 뒤로 빠져서 어째 표정이...-_-;; http://cafe.daum.net/3576746 삼촌과 함께하..
북한산 계곡에서 아빠와 함께 물놀이 오전에 비가 많이 내린후에 아빠와 함께 북한산 불광사 부근의 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긴 시간~ 처음에는 무섭다고 발도 안담그더니 나중에는 신나서 물속에 들어가고, 삼촌이 물에 빠트렸다고, 삼촌의 머리를 잡아서 물속에 쳐넣기도....-_-;; 이건 몇일전 다정기성이가 놀러왔을때 찍은 북한산 구기터널 방면에서의 물놀이 동영상... 우리 연서 아주 그냥 좋아 죽는구만... 이건 오늘 아빠와 찍은 다정한 모습의 동영상~ 아부지요~ 고생하면서 돈 벌어오는것도 좋지만, 우리 이러고 자주 좀 놉시다... 이게 다 사는거 아니겠소~
밀집모자를 쓰고 좋아하는 연서 밀집모자를 쓰고나서 가족들이 모두 이쁘고, 귀엽다고 하니, 본인도 기분이 좋은지 사진을 찍기 힘들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라는 책이 떠오른다... 이쁘고, 귀엽다고, 칭찬해주는데, 싫어할 사람, 아이가 누가 있으랴... 항상 이렇게 밝고, 즐겁고, 신나고, 건강하게 살아주길~
북한산 구기폭포 계곡에서 물놀이의 망중한 불광동쪽 구기터널 매표소쪽에 있는 계곡으로 다정, 기성, 연서와 물놀이를~ 처음에는 몸을 사리더니, 물안경도 쓰고 잘노는 연서~ 간식도 먹어주고~ 버들치 물고기도 잡고~ 잠자리도 한마리 생포를~ 아빠, 기성형아랑 놀면서 좋아 죽는 연서~ 마지막으로 형아와 라면을 먹고, 눈물의 이별을~ 형아 누나 다음에 또 봐요~ 버들치를 보고 좋아 죽는 우리 연서의 보너스 동영상~
서울 한강 난지캠핑장에 예약없이 당일치기로 가족 나들이 모임가지는 방법 가평에 가기로 된것이 취소가 되어서 갑자기 찾아간 난지캠핑장~ 당일치기 피크닉은 예약이 필요없다고... 난지캠핑장 매점과 근처 대형마트 다농마트, 홈플러스의 가격 비교 한강 난지캠핑장 - 일박이나 당일치기 피크닉으로 좋은 여행지 난지캠핑장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위 사이트에 있습니다. 한강공원 난지캠핑장, 한 겨울에 난로가 있는 몽골텐트에서 MT로 하루밤을 묶고 난 체험기난지캠핑장 주차요금과 교통편 난지캠핑장에서 즐긴 1박2일의 엠티(MT) 난지캠핑장 매점과 인근 근처의 저렴한 대형마트와 식자재마트인 다농마트, 홈플러스의 가격 비교 한강 난지캠핑장 - 일박이나 당일치기 피크닉으로 좋은 여행지 KBS 다큐멘터리 3일 - 시속 100km, 쉼표를 찍다, 한강 난지캠핑장의 여름 30분 다큐 - 캠핑이 돌아왔다 ..
국립중앙박물관 - 그리스 신과 인간 전시회에 다녀옴 전시회를 다녀오기는 했는데, 뭐 너무 어려서 그런지 별로 관심들은 없다는...-_-;;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그늘에서 쉬는것과 아이스크림 먹는것에 더 관심이... 진짜 여름은 여름인가 봅니다~
불광천 상류인 북한산 계곡에서의 물놀이 여름방학을 맞이해서 놀러온 다정, 기성이와 함께 놀러온 북한산 계곡의 끝자락이자, 불광천의 시작부분 아침을 안먹고, 도시락을 싸가지고 왔는데, 이렇게 먹는것도 색다른 느낌이다~ 우리 연서는 열심히 햄만 퍼먹는다~ 감기 기운이 조금 남아 있는 연서는 기다란 코를.. 연신 뽑아댄다~ 이제 밥먹었으니 슬슬 놀러갑시다~ 삼촌도 어여 오이소~ 넓직한 풀장같은 곳.. 저곳으로 물이 나가서 응암역의 불광천으로 통하는듯... 연서와 기성이가 가장 신났다~ 우리는 투깝스~ 배구 놀이도 하고~ 우리 다정이~ 이제 수박먹고 집에 갑시다~ 오후에는 박물관도 가고, 난지캠핑장도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