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연서

(350)
아이패드를 재미있게 잘 가지고 노는 4살 연서 삼촌의 아이패드를 가지고 게임도 하고, 동영상도 보는데... 기대이상으로 적응을 잘한다...^^ 애플을 처음 사용해보는 초보자의 아이패드2(Apple iPad2) wi-fi전용 화이트 버전 구입 개봉기 갤럭시탭같은 경우는 하드웨어 버튼이 많아서 편리함을 주기는 하지만, 그건 아무래도 파워유저나 좀 기계를 만질줄 아는 사람이고, 나이드신분이나, 어린아이들은 버튼이라고는 홈버튼밖에 없는 아이패드가 더 친숙한듯... 요즘 열심히 배워보고 있는 한글, 숫자 연습 앱... 하는거 봐서... 잘한다 싶으면 유료 앱을 구입해야 할듯... 유튜브와 같은 사이트는 상당히 직관적으로 잘 만들어 놓아서 그런지... 혼자서 동영상을 보고, 동영상이 끝나면 스크롤을 해가면서 다른 동영상을 찾아 본다는...^^ 애플을 처음 사용..
간만에 연서 사진과 동영상들 안올리다가 간만에 한꺼번에...^^ 이게 언제적인지...^^ 여름에 아빠와 장난감을 사러 마트에 가서 찍은 사진... 원래는 타요를 사주기로 해서 간건데... 타요를 사려고하다가 마음이 바뀌어서 증기기관차 토마스로 구입을... 이건 다음에 사자고요~ 동영상... 추석때 한복을 입고 큰집에 가서... 어째 한복이 도련님보다는 머슴에 가까운 느낌...-_-;; 삼촌이 사온 원피스같은 수상스포츠용 옷을 입고 노는 연서... 귀엽구만...^^ 연서도 좋아라하니 다행이다~ 삼촌 근데, 이옷은 고추가 아파요~ 아빠가 버스에서 내려서 올라온다는 말에 마중을 나가서 숨어 있는 연서... 왜 안오시나~ 삼촌하고 짜장면 먹기... 공부도 잘해요~ 어느날 갑자기 사진을 찍어달라고 하면서 어색을 포즈를 짓는 연서... 이걸 ..
아빠 여름휴가에 놀러간 북한산 계곡 엄마, 아빠가 같이 휴가를 잡았는데, 엄마가 일이 생겨서 아빠랑만 보내게된 연서... 월,화,수,목 중에 4일내내 비가 왔는데, 그나마 월요일 오후에 비가 오기 직전에 잠깐 들려서 물놀이를 즐겼다. 어제까지 비가 많이 내려서 물은 참 좋다는... 수중카메라로 촬영한 물속사진.... 아빠와 함께 있으니 더 좋을수 없다는~ 닭강정도 무진장 좋아하고, 깊은데서 물놀이도 신나게 즐긴 우리 연서... 빗방울이 떨어지고, 천둥이 쳐서 아쉽게 내려왔지만, 주말에 또가자꾸나~
스파이더맨 찾기 놀이 자동차나 유리, 거울등에 붙이는 스파이더맨을 몇개 구입해서 연서와 놀이를 하는데, 내가 여기저기 붙여 놓으면 잠자리채로 스파이더맨을 잡는 놀이... 모두 잡아서 벌을 준다고 눕여놓았더니 자신도 같이 따라한다...^^ 힘들어요~ 니들이 고생이 많다...
간만에 연서 사진과 동영상 모음 엄마, 아빠 기다리면서 삼촌방에서 만화영화를 보다가 잠든 연서... 할머니 옷들을 걸치고는 슈퍼맨 놀이를... 간만에 삼촌과 유치원에 가면서... 삼촌 있다가 봐요~ 삼촌이 머리를 깍으러 가는데, 자기 머리 깍는줄알고 경계를 하고 있는 연서... 미용실 아줌마에게 수십번이나 나 머리 깍는거 아니지요라고 확인을 받는다...^^ 삼촌과 놀다가 머리를 깍자는 말에 또 대성통곡을 하는 연서... 전생에 머리하고 무슨 악연이 있나...-_-;; 유치원에서 한복을 입고오라고해서 아침에 또 한바탕... 처음에는 안입는다고 하다가 색깔이 이쁜지 잘 입는 우리 연서... 저고리도 입고~ 이제 마냥 신나라한다... 근데 어째 한복보다는 무당이나 사당 놀이패 느낌이...-_-;; 모자도 써보고... 그나마 모자를 쓰니 좀 ..
장난감을 던지다가 아빠한테 혼나서 손들고 벌받는 연서 가끔 보면 폭력성까지는 아니더라도, 장난감 상자에 있는 장난감들을 모두 꺼내서 마루에 어지럽히는 우리 연서... 하지말라고해도 계속 하다가 아빠한테 걸려서 된통 혼나고, 벽에 기대서 손을 들고 혼나고 있다... 아빠 미워라고 울면서도 벽에 붙어서 손을 들고 있는 모습이 참....^^ 물론 아이들이 어른들이 하라고 해서 항상 말을 잘듣는게 더 이상하겠지만, 또 간혹 이런 체벌을 통해서 잘못된것은 알려주는것이 좋을듯... 삼촌과 할머니에게 구원의 손길을 요청하는 연서의 동영상~
욕심쟁이 우리연서 삼촌방에 있는 작은 피규어 장난감들을 보고, 자기꺼라면서 꺼내달라는 연서... 나 주세요~ 미소로 부탁해보기~ 사진찍기를 좋아하는데, 생각외로 꽤 피사체를 잘 선정해서 찍는다...^^ 4살짜리 사진작가 연서가 디지털 카메라로 직접 찍은 인터넷 사진전 거 모델... 좀 움직이지 마세요~
연서의 국수만들어먹기, 빙수만들기 체험 할머니가 국수를 만들어 먹든다고 기계를 꺼내자자신이 직접 만들어 먹겠다는 우리 연서~ 우선 반죽한 밀가루를 가지고 넓은 반죽으로 만들어요~ 힘이 좀 들기는 하지만 재미있구만~ 40년이상은 된 국수 만드는 기계... 이제는 얇은 반죽을 가지고 국수를 만들기~ 영차영차~ 연서가 직접 만들어본 국수~ 내가 만드니 더 맛있구만~ 그래 이 맛이야... 수제반죽의 쫄깃함~ 할아버지가 얼마나 맛있냐는 말에 이만큼 맛있다고~ 국수를 직접 만드는 연서의 동영상... 내가 할꺼야를 외치면서 아무도 못만지게 한다는...^^ 오늘은 밭빙수를 만들기위한 빙수제조기를 직접 돌려봄... 이거 재미있구만~ 얼음이 가루가 되어서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