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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정기성

기성이와 연서

연희초등학교에 다니는 기성이가 학교장의 재량휴일이라고 어제 저녁에 놀러옴...

할머니는 연서때문인지 요즘 팔이 많이 부어서 병원에 가시고, 기성이는 오락하고, 연서는 땡깡부리고...-_-;;



죽어라고 책상에 올려달라는 연서...



울다가.. 웃다가...









집에서는 안그런다는데, 우리집에만 놀러오면 코피를 자꾸만 쏟는 기성이...

연서의 땡깡에 지쳤는지, 오락을 그만두고 연서와 놀아주는 기성이...

그래도 비슷한 또래의 형이 놀아주니 좋아하기는 하는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