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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연서

산타 연서

크리스마스 선물이라고 삼촌이 사준 자동차 2대에 할머니도 또 한대를 사와서 자동차 부자가 된 연서...

앗싸~



오매 좋은거~


크리스마스라고 산타 옷을 꺼내놓았는데, 한번 입혀보기로...
크긴 커도 입혀놓으니 어찌나 이쁘고, 귀여운지...

근데 하도 도망을 다니고, 디카는 사망을 하셔서 핸드폰으로 촬용...
사진을 제대로 못찍은게 좀 아쉽다는...







이제 그만~


한쪽 다리를 올려놓고 쥐포를 먹으며 만화를 보는 연서의 건방진 포즈...


날이 포근해서 오래간만에 할아버지 배웅을 함께 나가는데...
오래간만의 나들이여서 그런지 어찌나 좋아하는지...
오늘은 크리스마스 이브라서 다른 모자대신 산타 모자를 씌어놓았는데, 안벗고 잘 있는다...




다른 꼬마와의 조우... 짜쌰... 성탄절인데 넌 패션이 그게 뭐냐...


오늘 한번 사람들에게 연서의 귀여운 포즈를 자랑하러 가보자꾸나~

메리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