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괴워치 로보냥 반다이 프라모델 장난감 조립과 스톱모션 Bandai robonyan

요괴워치의 로보냥 조립식 프라모델로 로보냥은 호걸족 고케츠족이고, 소환송은: 호걸! 호~걸! 완전호걸! 대호걸!이라고 나오지요~

9600의 가격이 정가인데, 요즘 DX요괴워치의 인기로 이 제품을 비싸게 판매를 하기도 하는데, 대형마트에 가시면 이 제품은 물건이 많고, 정가에 구입을 할수 있습니다.

플라스틱 프라모델로 별도의 도구없이 조립이 쉽게 가능하지만, 커터칼이나 전용니퍼가 있으면 뜯기에 더 좋은듯 합니다.

제품 자체의 모습은 약간 아쉽지만 스티커가 있어서 이쁘게 꾸밀수가 있는데, 조카에게 주었더니 처음에는 별로인듯하지만, 재미있게 잘 가지고 놀더군요~

로보냥은 수세기후 미래의 지바냥이 로봇개조수술을 받고 다시 태어난 모습이라고 하는데, 미래에서 타임 워프해서 지바냥 앞에 나타났는데, 자신의 미래의 모습을 부정하는 지바냥에게 승부를 건다고 하더군요.

처음 달리기 경주에서 자동차로 변신하여 가볍게 승리하고, 두번째로 자동차와의 대결에서도 손가락으로 가볍게 제압해 간단히 승리하며,

마지막 격투 대결에서도 손가락 까딱 안하고 전부 이겨버린다고 합니다.

이후에 케이타네 집에서 함께 지내면서 로봇답게 꼬리를 콘센트에 꽂아 에너지를 충전하는데, 전기세 폭탄을 맞아서 케이타가 따지려는데, i will be back 하며 요괴메달을 주고 미래세계로 도망가 버린다고 합니다...^^

프라모델에서는 레고 블럭같은 단위를 파츠라고 하는듯한데, 설명서도 꼼꼼하게 잘되어 있습니다.

직접 찍어서 유튜브 채널에 올린 조립 동영상과 짤막한 스톱모션 영상인데, 참고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이런식으로 되어 있는 플라스틱을 메뉴얼을 보고 하나씩 떼어네시면 됩니다.

손으로 해도 되지만, 이런 전용니퍼나 커터칼을 조심해서 사용하시면 더 좋습니다.

완성된 모습인데, 초보자도 쉽게 조립이 가능할듯 하네요~

팔과 목, 허리 등이 움직이고, 입고 벌어지는 방식입니다.

주먹 손이 여러종류가 있는데, 분실 방지를 위해서 파츠 부속을 끼워둘수있는 부품도 있습니다.

스티커로 이쁘게 더 꾸며주시면 되는데, 눈 같은 경우는 4가지 종류가 있는데, 취향에 따라서 붙이시면 됩니다.

프라모델 조립보다는 스티커를 붙이는게 좀 더 어렵운듯...^^

스티커까지 붙이고 나면 이런 모습으로 이쁘게 변신을 하네요~

인터넷에서는 비싼 가격에 배송비까지 있으니 이 제품을 구하시려면 대형마트인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토이저러스 등에 방문해 보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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